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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주 주간 회고
2023-05-317 min read
  •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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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회고의 목적

지난 일주일을 되돌아봄으로써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더 나은 다음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 지를 고민하는 것


💡 생각해보자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에는 뭐가 있었지?
그 배움까지 다가가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지?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감정/생각이 들었었지?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The four Fs


FACTS (사실, 객관)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드디어 본격적인 자바스크립트의 기본문법 기초와 DOM 개념을 배우고 이벤트 실습을 해봤다.
  • 벌써 TIL이 밀리기 시작했다. 🫠
  • 5주간의 스터디 활동이 시작했고, 수강생들끼리 직접 스터디를 만들도 참여하는 식인데 내가 듣고싶은 강의들이 있어서 후딱 만들고 스터디장이 되었다. 🫡 강의를 선정하고 어떻게 꾸릴지 기획하다보니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다. (잘하고싶다) 노마드코더로 리액트를 냅다 배우는 스터디를 개설했고, 리덕스와 리액트훅, TS까지 살짝 추가해봤다. 5주 뒤에는 몇가지라도 남겨져있는 상태였으면 좋겠다. 만드는 거 재밌어 즐거워 짜릿해!
  • 2주차 중반부터 몸이 안좋아져서 실강을 미루고 녹화본으로 보다보니 공부가 많이 쌓였다.

FEELINGS (느낌, 주관)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어려움

  • 자바스크립트의 방대한 개념들 덕분에 눈앞에 큰 산을 발견한 기분이 든다.
  • 밀려있는 강의에 하루하루가 조금 벅차기 시작했다. 그치만 매일한다는 약속에 스트레스를 받는 건 강박이기도 하다.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것 같아서 내 페이스대로 소화하기로 마음 먹었다. 밀리면 어때.. 꾸준히 하는게 중요허지..
  • 다른 수강생분들은 잘 따라가고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쭈굴모드가 되고있다.
  • 자바스크립트를 한번에 모두 이 짧은 시간안에 다 이해하고 알려고 하다보니 욕심은 커지고 마음은 급하다. 부트캠프에서 다 배우고 나간다기 보다는 어떤 걸 더 알아야할지 주섬주섬 챙기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지. (마음이 맘처럼 되진 않지만..)
    • 그래도 기본적인 개념은 훑고 가자! 조금 늦더라도

FINDINGS (배운 것)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

  • 인스타그램 클론코딩에서 indexedDB를 이용한 백엔드 CRUD 기능을 따라쳐보긴 했는데 큰 흐름만 알면 될 것 같다.
  • 건강의 중요성 두통이 어마무시해져서 약도 먹고 잠도 더 자보고 생활리듬을 맞춰봤는데 👀 안구건조증때문이었다. 아무래도 종일 앉아있고 모니터만 보다보니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손목이 너무 시큰거려서 마우스받침대를 구매하였다. 👵🏻 인공눈물 자주 넣고 스트레칭도 허고.. 몸을 챙기자..
  • DOM과 Node 혼자 공부했을 때보다 훨씬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 DOM 메서드 사용법이 조금 익숙해졌다.
  • 자바스크립트 부트캠프에 들어왔기에 이만큼 속성으로 진도가 나간 것. 이 점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지금 당장 알지않고 이해하지 않아도 될 개념들과 너무 멀리 뻗어가는 궁금증을 잘 조절해야겠다.

FUTURE (미래)

현재 나의 상태와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벌써 3주차가 다가왔는데 이론도 좋지만 실습 양이 부족한 것 같다. 클론코딩을 하되 두번째는 안보고 스스로 짜보는 연습을 스터디를 통해 쌓아봐야겠다. 할 일은 쌓이고 스트레스도 조금 받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공부할 땐 재밌다. 이 재미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몸이 좀 힘든 거 같으면 쉬기도 하고 그래야겠다.
  •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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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ul, 이슬

frontend developer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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