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를 위한 개발 로드맵
2023-12-186 min read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멘토링 위크
임민영 멘토 (현 어린이 전용 SNS 놀잇 CTO)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라는 사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톺아보는 시간이 있어야 어떤걸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괴롭지 않을 수 있다.
직업, 취미, 관심사, 요즘 하는 것, 잘 하는 것 등 최소한 3가지를 정리하거나
현재-과거-미래 순으로 생각해보자.
나 !== 개발자
나 = {..., 직업: 개발자}
개발자는 _____ 하는 사람이다
개발자 =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개발만 하지말고 개발도 해야한다. (작업시간 산정하기)
끝없이 스스로 되물어야 한다.
로드맵의 기본경로 단순화해보기
중요한 것은 방향성과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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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언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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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기 (+공유하기): Git, 디자인 패턴 (MVC패턴…), 아키텍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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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기: 테스트 방법론, 테스트 (유닛 테스트, 통합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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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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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배포 자동화, 테스트 자동화
의사소통
- 회사 내부에도 고객이 있다.
- 급발진 금지
- 그들이 물어보는 건 다 해줘야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설명서 역할도 해줘야 한다.
- 당연한 건 없다.
-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TMI일지라도 설명하고 넘어가야한다.
ex) 🙍♀️: 1주일 걸린다면서요? 👩💻: 코드 짜는데에만 1주일이고 구구절절.. - 내가 아는 것을 남도 알고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사소한 것까지 다 말하는 것이 좋다.
- 시간 = 돈, 시간의 중요성을 인지하자.
-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TMI일지라도 설명하고 넘어가야한다.
- 데이터로 말하기
- 내 의견을 뒷받침할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효과적이다.
- 데이터 모으기가 먼저 필요할 수 있다.
📕 데이터로 전문가처럼 말하기
자책하지 말고 회고하기
- 회고는 스스로를 칭찬하고 + 고칠 점을 찾기 👉 덜 괴롭게 나아지는 방법
- 회고 방법론: KPT / PMI / DAKI / 4Ls
- 회고 단위: 프로젝트가 끝날 때, 한달마다, 분기마다
- 회고 내용
- 칭찬 (최소한 3개 작성)
- 고칠 점 (피드백 받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 👉 자책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 개선할 점 (당장해 볼 것 - 코드, 차차 해볼 것 - 태도/습관)
사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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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는 프로젝트를 할 것, 목적이 없는 프로젝트는 [코딩 놀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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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어떻게 구하지?: 주제를 먼저 잡고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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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좋아하는 걸로, 기능은 할 줄 아는 것보다 조금 더.
- 매번 똑같은 CRUD만 반복하지말자.
- 할 줄 아는 것에서 1, 2개 정도 추가한다.
- 회고했던 내용은 최대한 반영한다.
- 시간을 정해두고 하자.
- 목표일을 정하지 않으면 평생하는 수 있다.
- 목표일 잡기가 어렵다면 실패할 프로젝트를 먼저 해본다.
- 목표일 내에 완성하지 못했더라도 종료해야 한다.
- 매번 똑같은 CRUD만 반복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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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회고는 필수, 팀 회고는 협의
- 개인적으로라도 회고록을 꼭 쓰고, 지난 회고와 비교해보자.
- 본인의 감정도 기록하자. 일기처럼
실패할 프로젝트: 퍼포먼스 셀프 체크하기
- 준비
- 기획: 해보고 싶었던 것
- 시간: 1주 ~ 1달
- 예상: 세세히 잡아볼 것
ex) 업로더 4시간 걸릴 것 같음, 폼 1시간 걸릴 것 같음 등등
- 실행/기록
- 정한 시간만큼 작업
- 기록: 하루 간 끝낸 일 기록 (Task기준으로 작업시간을 기록해도 좋음)
- 확인/회고
- 확인: 내 퍼포먼스 확인
- 회고: 잘한 것, 못한 것보다 생각같지 않았던 부분을 기록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