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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챌린지] DAY 6
2023-01-187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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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 오늘 읽은 범위 : 에피소드 16 ~ 21

  1.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2. 아, 쿠키가 먹는 게 아니라고요?
  3. 프런트엔드, 백엔드?
  4.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5.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 풀스택?
  6.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

😃 기억하고 싶은 내용

  • 프런트엔드 기술을 ‘지원’하는 브라우저 엔진

    엔진 이름 브라우저 이름
    게코(gecko) 파이어폭스
    웹킷(webkit) 사파리
    블링크(blink) 크롬
  • 엔진이 최신 표준안, 최신 기술을 지원한다면 최신 웹 브라우저가 되는거야.
    엔진 성능이 웹 브라우저 선능을 좌우한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에는 ECMAScript 라는 표준안이 있고 크롬 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를 실행시켜주는 엔진은 v8이다.

  • 우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HTTP
    HTTP에서는 우리와 서버는 항상 연결되어 있지 않아(stateless). 그래서 서버는 우리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쿠키가 필요해.

  • 프런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그리고 데브옵스
    데브옵스(DevOps): 소프트웨어의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기술 전문가 사이에 소통,협업,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

    프론트엔드 백엔드
    간단정리 User Interface, 사용자와 상호작용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등)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 없음. 실제로 사용해야하는 기능 (PHP, 자바, 파이썬, C# 등)
    장점 입력한 내용을 바로 볼 수 있음. 사용자와의 거리가 가깝고 빠른 피드백 가능 개발 환경이 안정적. 하나만 배우면 쭉 개발 가능. 기술 선택지가 다양(자바, 장고, 파이썬 등)
    단점 빠른 기술 변화 속도에 따른 끝없이 많은 공부 사용자와 거리가 멀어서 흥미가 떨어진다.
  • 서버는 항상 켜져있는 컴퓨터이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있고 접속 요청에 응답하는 컴퓨터

  • 서버리스(serverless), 서버 제공부터 서버의 소프트웨어 관리 그리고 더?!

    • 예전에는 서버를 전부 수동으로 관리했어.
    • 서버없음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관리하지 않는 서버 = 우리 곁에 없는 서버
    • 서버를 위한 소프트웨어(백엔드 코드)를 작은 함수 단위로 쪼개. 그리고 그 함수를 서비스(서버)에 올리는 거지. 그리고 이 함수들은 서버에서 항상 깨어있지않아. 등록한 함수가 실행된 만큼만 돈을 내면 돼.
    • 단점
      1. 서버리스의 함수는 잠에서 깰 때 시간이 필요하다.
        서버리스에 있는 함수는 평소에 잠을 자다가 AWS가 함수를 깨우려면 시간이 필요해. 시간이 매우 중요한 서비스라면 서버리스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어.
      2. 서버 제공자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
        서버리스는 편리한 만큼 함수의 형태가 서비스에 딱 맞아떨어지는 형태여서, 지금 사용하는 서버리스 서비스에서 다른 서비스로 옮기기가 쉽지않지.

🤔 오늘의 파트에 대한 소감

  • 점유율만 믿고 게으르게 업데이트를 한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최후를 보니 개발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역시 계속 성장뿐이다.
  • 쿠키는 예전에 이벤트를 알리는 팝업창 생성할 때 사용해봤다. HTTP와 항상 연결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쿠키를 사용한다는 배경을 이해하게 되었다.
  • 서버리스의 개념은 생소했지만, 웹 퍼블리셔 근무할 때 AWS에서 배포해보면서 EC2는 살펴본 기억이 있다.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또 올거라고 생각하며.. 궁금한 게 너무 많다.

🔎 추가로 알게 된 것

(책 내용 +알파로 궁금한 것, 이해가 가지 않는 것 등)


🤟소감 3줄 요약

  • 모르고 썼던 쿠키에 대해서 조금 알게되었다.
  •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며, 계속 새로운 것들이 넘쳐나는 와중에 큰 흐름을 읽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 책에는 없는 크롬확장도구를 공유해본다.
    • Smart Page Ruler
      피그마 처럼 레이아웃 픽셀사이즈와 비교 사이즈 측정이 가능하다.
    • Unstyler
      CSS 스타일 적용이 전부 해제하여 확인 가능하다.
    • SVG Export
      해당 사이트의 SVG파일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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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ul, 이슬

frontend developer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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